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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9월 2일 4연승에 도전합니다. 기존 경기는 새벽에 진행되어 생중계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오전 9시 40분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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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류현진 선발등판 일정
👉 9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 9월 7일 목요일 오전 4시 37분
류현진 프로필
- 출생: 1987년 3월 25일 인천광역시 (나이 36세)
- 신체: 190cm, 113kg
-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99번)
- 류현진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yunjinryu325/
-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
- 배지현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bjh0122/
팔꿈치 수술 후 화려하게 재기한 류현진은 투수들의 무덤에서 4연승에 도전합니다. 쿠어스 필드는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릴 만큼 투수들에게 악명 높은 곳입니다. 류현진과 선발전 대결을 펼칠 콜로라도 투수는 크리스 플렉센입니다. 그는 2020년에 두산 베어스에서 뛴 적이 있었고 올 시즌에는 두 번이나 팀을 옮겼습니다. 플렉센은 콜로라도 이적 후에 1승 2패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했습니다.
8월 30일에 유격수 보 비셋이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하였고 그 경기에서 맷 채프먼도 손가락 통증으로 교체되면서 8월 29일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두 부상자의 이탈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도 좋지 않고 4연승을 노리고 있는 류현진에게도 큰 악재입니다. 채프먼은 세차례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최고의 내야수이고 바셋은 올 시즌 타율 0.314 18홈런 62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2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차선책 대비책을 가동했지만 공격력의 차이가 생기면서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질것 같습니다.
4연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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