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메타가 스레드를 출시한지 사흘만에 1억명 가입자를 끌어 모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핫한 스레드의 가입방법과 사용방법 그리고 쓰레드내에서 사용하는 재미있는 용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레드(Threads) 란?
메타에서 새롭게 출시한 앱으로 트위터처럼 텍스트가 중심인 앱입니다. 인스타그램과 연동이 되어 있고 사진과 영상위주의 인스타그램과 차별화되며 간단하게 500자 이내의 단문의 글자를 위주로 사용합니다. 각종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입니다.
스레드 가입방법
한국에서는 Threads를 스레드 또는 쓰레드라고 부르고 있으며 가입하는 방법은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도 가입절차 없이 로그인을 하던지 쓰레드앱을 통해 신규로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앱 다운로드하기
2. 프로필 (이름, 소개, 링크) 작성하기: 인스타그램에서 정보를 가져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프로필 공개범위 설정하기: 공개프로필로 설정하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비공개프로필로 설정하면 나의 팔로워들만 나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4. 팔로우 계정 설정하기: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는 계정을 그대로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레드계정은 서로 동일하고 연결되어 있으므로 스레드계정을 삭제하면 연결된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5. 스레드 가입하기: 스레드(Threads)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스레드 가입이 완료됩니다.
쓰레드 사용방법
스레드는 디자인이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 홈버튼: 팔로우한 사람들의 스레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검색: 스레드 계정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스레드: 글 쓰기 버튼을 눌러 새로운 스레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활동: 답글, 언급, 인증됨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필: 나의 프로필을 확인하며 프로필 편집과 프로필 공유가 가능합니다.
스레드 특징
- 텍스트는 최대 500자 까지 가능합니다.
- 사진은 10장까지 업로드 가능하며 사진 비율은 제한이 없습니다.
- 동영상은 5분 이내의 동영상만 가능합니다.
- 인물태그 가능합니다.
- 좋아요 수 숨기기 가능합니다.
- 공유기능 중 리포트스는 공유만 하는 것입니다.
- 공유기능 중 인용하기는 멘트를 추가해서 공유하는 것입니다.
- 해시태그는 불가능합니다.
- DM 기능이 없습니다.
- 게시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 검색은 계정 이름만 가능합니다.
메타는 조만간 스레드에 DM 기능, 트렌드, 검색 기능 등의 기능을 더 추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재미있는 쓰레드 용어
- 쓰팔: 스레드에서 계정을 팔로우 할때 사용
- 쓰팔로님, 쓰팔럼님: 팔로우 해준 님들을 부를때
- 쓰팔넘, 쓰팔놈: 팔로우 해준 님들과 친해지면 부르는 용어
- 쓰친: 쓰팔에서 팔로우 관계
- 쓰님, 스님: 스레드에서 친하지 않을때
- 쓰앵님: 스레드에서 잘 노는 사람
- 쓰며들다: 스레드에 빠져든다
- 쓰린이, 쓰생사: 쓰레드에 입문한 사람
- 쓰플루언서: 스레드의 인플루언서
